선거운동 하시는 분들 무단횡단 하는거 피하다 낙차(글재주 없음양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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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선거운동 하시는분들이 편도1차로에서 무단횡단 하는걸 피하고 앞 자전거와 바퀴가 겹쳐서 두대다 낙차 했습니다
자전거 일으켜 세우고 같이 낙차한 형님 일으켜 세워드리고 봤더니 아무런 말 한마디 없이 그냥 쳐다보다가 가더군요
일단 떨어진 물품들 주섬주섬 주워서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어느 식당에서 당사자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따졌습니다 무단횡단을 그렇게 좌우 보지도 않고 가시면 어떡하느냐 당신들 피하다가 사고났으니 보상해달라했습니다
시의원 후보자가 본인 연락처 직접 주며 알겠다고 하길래 신고접수 없이 일단 자전거 샵에 자전거 입고 시켰습니다
1시간이나 지났을까요 문자가 한통 오더군요 
내용 그대로 적겠습니다
"먼저 사고에 미안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치료잘하셨으면합니다.파출소에서 의견을 듣고 말씀드립니다.사람과 차의 부딛힘이 없어서 형사상 사고처리는 안된다고 합니다.피하다 사고난 경우는 민사상 문제인데 이런경우 사람이 10~30프로의 책임이 나온다고합니다.파출소에서 신고내용입니다.도의적으로 책임져야할부분이오니 견적서 보내주시면 확인하겠습니다."
라고 보내왔길래 어처구니가 없더라고요 ㅎ 
답장을 보냈습니다 
"무단횡단 하시면서 양쪽 살펴보시지도 않으신 상태에서 저희는 차도의3/1지점 정상주행이었던 상황에 피하다가 낙차를 하여 라이딩복 및 신발이랑 자전거등이 부셔졌는데 도의적책임이라 하시니 좀 그렇네요 일단 견적서 보내드리고 병원치료는 받지 않으려했으나 상황좀 보겠습니다 일반시민분들이 무단횡단해도 눈쌀이 찌푸러지는데 너무 하십니다 수고하세요."
라고 보냈더니 전화가 오더군요 오해하지 말아달라며 보상하겠다고.
그 후 견적서가 가해자측에 전달에 된듯합니다. 저녁 9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에 전화를 했던 모양입니다 제가 전화를 받질 못하고 
오늘 확인해보니 문자가 또 한통 와있더군요. 읽기 전부터 대충 예상은 되더군요. 내용인즉 
"견적서 받고 전화드렸는데 안받으시네요.도의적으로 넘어지신거에 대해 사과요구하셔서 사과드린겁니다.견적서가 도의적하고는 관계가 너무 먼듯합니다.도의적으로 사과는 다시한번 드리겠습니다. 보상문제는 저희가 책임질 소지는 없어보여 전화 드렸사오나 연락안되어 문자드립니다. 파출소 신고는 했으니 문제있으면 과태료받겠습니다."
이렇게 왔더군요. 요즘 자전거 가격을 몰라서 물어준다했던걸까요?; 정치 하시는 분들은 왜 저렇게 말장난을 잘 하시는지;;
처음엔 인정하고 그 후엔 자꾸 도의적 도의적 하는데 참;; 
이와같이 무단횡단(3인이었음)자로 인한 비접촉 낙차 보상받을 방법 없을런지요. 상대방이 급 태새전환하니 짜증만 납니다.
프레임 도장 다 까지고 라이트 박살나고 클릿슈즈,빕숏찢어지고 휠셋 엉망됐습니다.
고수분들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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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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