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 즉 바다 속에서 폭발하는 폭탄을 설치하면서 실질적인 봉쇄조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는데, 트럼프 미 대통령은 당장 철거하지 않으면 전례 없는 공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력 경고했습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설치하기 시작했다고 미 CNN과 CBS 방송이 잇달아 보도했습니다.
이슬람혁명수비대가 소형 선박을 동원해 최근 며칠간 기뢰 수 십 개가량을 설치한 정황이 미 정보당국에 포착된 겁니다.
이란은 최소 2천 개, 최대 6천 개 정도의 기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수송량의 20%가 통과하는 곳.
기뢰 때문에 바닷길이 막히면 국제 유가의 불안정성은 더욱 커지게 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을 향해 기뢰를 즉각 제거하지 않으면 전례 없는 군사 공격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기뢰 부설 선박 16척을 타격했다고 밝히면서 관련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대 이란 공습 11일째를 맞아 미 국방부 장관은 대대적인 공격을 예고하며 적이 완전히 패배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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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니지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