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미니로 돌리는 주린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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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쯤 번뜩... 클로드로 주식을 하면 대박나지 않을까?!!! 해서 시작한 프로젝트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주린이 프로젝트입니다...

claude code가 나온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claude code를 쓰면서 문득 될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엔 집에 있는 오렌지파이로 시작했습니다.

클로드 코드를 켜서 코딩시키고 야후 파이넨셜에서 실시간 주식 정보를 가져와서 차트 정보를 가지고 기술적 차트보기로 장투를 처음 시켰습니다.


물론 자동매매는 하지 않았고 새벽에 돌리면 오전 7시에 뭐뭐 사라고 뜨면 앱장에서 뭐뭐사고 손절가 얼마 익절가 얼마 설정하고 끝이었거든요.


10월 중순까지는 순이익이 35%까지 났고

"난 엄청난 부자가 될거 같아!!!" 라고 생각했지만 

그동안 사놓은 주식 그냥 묵혀놨으면 수익율이 40%가 넘었고, 그땐 에브리띵 랠리여서 당연히 그렇게 수익이 나오는 때였습니다.


그리고 11월 중순쯤 -15%찍히고 나서 현실을 맞이했습니다.

그냥 뒀으면  +15~20% 였는데 클로드가 매일 레포팅해주는대로 손절가, 익절가 설정하면서 사팔사팔하다가 이렇게 됐습니다. 


그리고 나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각종 징후들 VIX지수 이런걸 디비로 모으기 시작했고요.

2년치 데이터 기반으로 각 섹터별 매입과 행동요령 같은걸 기반으로 장투를 하고 있습니다.


미장만 해서 수익율이 지지부진한데 

11월부터 지금까지로만 보면 그래도 8~11% 사이 왔다갔다하고 있습니다.

으아아아악!!! 국장을 했으면...!!!!!!!!! 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만, 일단 미장으로 끝을 보자는 마음으로 계속 진행중입니다.


여튼... 미장 기준으로 정보를 수집하다보니 뉴스 기반으로 뭔가 해볼 수 있는게 없을까 싶어서 일주일 전쯤 주린이 사이트를 구축했습니다.

그냥 야후 뉴스 RSS 수집해서 뉴스를 간결하게 요약하고 롱숏 비율 정해서 보기 편하게 만든거였습니다...


그런데 뉴스가 늘어나다보니.... 이게 토큰이.... 장난아니더라구요 그 사용량 넉넉하다는 GPT pro도 이틀만에 주 사용량을 다 쓸 정도였습니다. 지금 codex 사용량 이벤트로 2배 주는데 그거도 다쓰고나니...이거 도저히 운영이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번뜩 생각난게 맥미니를 사볼까??? 였습니다.

중고장터를 매복해서 m4 32GB 맥미니를 우여곡절끝에 구매했고,


mistral-small-3.2(14b) 모델을 올려서 번역을 시키니...

와우! 퀄리티가 꽤 괜찮더라구요.


GLM-4.7 flash도 해보고 Gemma도 해보고 Qwen3-14b 모델도 해봤는데... 아무래도 프롬프트대로 잘 나오고 성능이 가장 우수한게 mistral-small-3.2 였습니다.


하루에 100개 기사 처리하는것도 힘들었는데... 하루에 700개를 거뜬히 처리하는중입니다...

토큰 걱정이 사라지니 codex 토큰이 다음주에 들어오면 주린이 프로젝트에 뭔가를 더 추가해볼 생각입니다.


2년치 S&P500과 나스닥 정보, VIX수치, 힌덴버그 징후 등등의 정보를 다 가지고 있는데 이걸 가지고 뭔가를 보여줄 수 있는게 없을까 고민중인데, 제 스스로 보면서 투자에 인사이트가 생기길 바라며 만든 거라서 스스로 만족중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프로젝트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는데, 주린이 말고도 다른걸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고칠게 많다보니 nuxt dev 모드입니다. 아마도 사이트에 헛점이 많이 보일 수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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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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