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주영한국문화원에서 10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계 밖의 기록'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현대미술 전시가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신미경, 김아영, 정은영, 갈라 포라스 김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어떻게 이해하고 기억하는지에 대해 탐구합니다. 신미경은 일상적인 비누를 예술 작품으로 만들어 보존의 의미를, 김아영은 영국의 거문도 점령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역사 기록의 다양성을 보여줍니다. 정은영은 1950년대 여성 국극을 통해 기억과 전승 방식을, 갈라 포라스 김은 박물관이 문화유산을 연구하고 보존하는 과정에서의 한계를 다룹니다. 이번 전시는 영국박물관 '한국' 특별전을 계기로 기획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