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프라보워 대통령은 경제 불안 속에서 푸르바야 재무부 장관을 1년 만에 경질하고 안정형 인물로 평가되는 수아하실 차관을 신임 장관으로 임명했습니다. 푸르바야 장관은 빠른 경제 성장을 추구했지만, 성장률 수치에 대한 의문과 중앙은행과의 갈등 등이 문제로 지적되었습니다. 올해 들어 인도네시아는 국제유가 급등과 달러 강세로 인해 통화 가치와 증시가 큰 타격을 받았고, 국가 신용등급 전망 또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수아하실 신임 장관은 재정 정책 수립 경험이 풍부하며, 신뢰할 수 있는 예산 집행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