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 A씨가 중고거래 사이트 및 사기피해 정보 공유 사이트에 게시된 피해자들의 글을 보고, 자신도 같은 사기를 당했다며 접근했습니다. 그는 소송 비용 명목으로 10명의 피해자들에게 총 1억 5천 7백만원을 빼앗았습니다. A씨는 중고거래 사기뿐 아니라 대리토토 사기에 대해서도 동일한 수법으로 피해자들을 속였습니다. 법원은 A씨의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단했지만,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며 일부 피해자들과 합의했다는 점을 고려하여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