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결제 주기 'T+1' 전환에…"공감하나 충분한 시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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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강 SC은행 이사는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와 유럽 시장이 비슷한 시기에 T+1로 전환하면 시스템·인프라 구축 비용이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시간 내 T+1까지 도입될 경우 현재 안정적인 결제 인프라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충분한 검증 시간이 확보돼야 한다는 의견이 강하다"고 전했다.

증권업계도 충분한 준비기간이 필요하다가 강조했다.

NH투자증권 박상현 차장은 "결제주기는 시장의 주춧돌 같은 기능을 하는 제도로 시장이 계속 돌아가는 상황에서 주춧돌을 갈아 끼워야 하는 작업"이라며 "한두 증권사가 결제를 불이행하면 시장 전반의 신뢰 문제가 될 수 있는 만큼 모든 시장 참여자가 함께 따라올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예탁결제원은 제도 전환에 앞서 시장 참가자와 시스템 테스트를 거치고 비상 대응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예탁결제원 김진택 부장은 "시행 이후에는 이전 체계로 돌아가기 어려운 만큼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결제 시한을 연장하는 등 비상 대응 방안도 사전에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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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이 떨어지니 저 정책도 은근슬쩍 딜레이 건다는건 제느낌인걸까요

▶ 원문 출처: https://news.nate.com/view/20260902n30397?mid=n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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