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 요새 AI당을 좀 멀리 했었습니다.

11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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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월 동안 Spec Driven Development를 개선해서 기획을 던져주면 기획의 각 부분을 서브 에이전트들이 피처로 나눈 뒤에 그걸 Spec으로 변경하고 각각의 스펙을 최대한 캡슐화해서 조립만 하면 되는 형태의 개발을 해내고, 최종적으로 검수표(Spec을 만들 때 Todo를 기반으로 Test_(스펙명).md 같이 생성)로 확인한 뒤 사용자에게 리턴하는 오케스트레이션을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진행 속도가 더디고 문제의 문제가 발생해서 뜯어고치는 부분이 너무 많았고, 특히 서브 에이전트들의 붕괴, 이걸 감시하고 경고해 주는 오픈 클로 에이전트까지 추가하다 보니 결국 걷잡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더라고요.

감당이 안 돼서 2주 전에 GG를 치고 돌아앉아 보니 AI의 A자만 봐도.... 화가 나서 안 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AI당을 멀리했습니다. (해롭..큭..)

이 글을 쓰는 시점에는 좀 더 심플한 아이디어로 시작하는 오케스트레이션(저는 궁극적으로 사람이 할 일이 최소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디어를 얻었고, 이를 바탕으로 다시 새출발 해보려고 합니다.

일기는 일기장에 써야 하는데 말이죠....ㅠㅠ

dungeon-meshi-delicious-in-dungeon (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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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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