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반얀트리 호텔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작업자 6명이 사망하고 27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화재는 14일 오전 10시 51분께 발생하여 8시간여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경찰은 B동 1층 'PT룸' 인근에서 화재가 시작되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했으며, 배관 작업 중 불티가 가연성 내장재에 옮겨붙었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상 1층 바닥 배관 구멍으로 연기가 유입되어 화재가 빠르게 확산되었다는 진술도 확인될 예정입니다. 부산경찰청과 부산검찰청은 각각 전담팀을 구성하여 사고 원인 규명 및 책임 소재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