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타이어를 써봐도 기본적으로 성능이 좋고 여러부분에서 모남없이 쓸수있는 타이어를 손에 꼽아보면 콘티넨탈 5000s만한게 없다는건 써본사람은 쉽게 공감할수 있는 내용들인데 콘티넨탈에 가장 아쉬움이 느껴지는 부분은 국내가격이 실드가 어려울정도로 사악하다는게 첫번째 이유 두번째는 가격을 생각한다면 아쉬움이 느껴지는 마감입니다.
마감의 아쉬움이란 무게는 어느정도 균일하지만 타이어를 장착해보면 비드가 확실히 물렸음에도 불구하고 원이 균일하지 않거나 좌우로 꿀렁임이 있는 개체들이 의외로 많은편입니다.
실제주행시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으나 클리어런스가 빠듯하면 체인스테이같은데 간섭이 생길수 있는 문제기도 하구요.
비슷한 퍼포먼스에서 대안으로 생각해볼수 있는게 미쉐린 파워컵이나 슈발베 프로원 정도인데 미쉐린의 경우 8만원초반대의 가격으로 쓰기에는 아쉽지는 않는 괜찮은 성능입니다.
볼륨감도 빵빵해서 실측이 매우 큰 편이라 낮은공기압으로 운용해도 괜찮아서 주변에 권유해주는 모델이기도 하구요.
슈발베의경우 품질이 균일하지 않은 경험을 많이 해서인지 가격만 생각했을때는 매력적이지만 왠지 손은 잘 안가는 모델입니다.
허친슨의 블랙버드 마하트레드3.0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잘 선호되는 브랜드는 아니지만 예전에 퓨전시리즈를 나쁘지않은 기억으로 사용을 해서 7만원대 초반의 저렴한가격에 바이크롤링레지스트 평을 보니 펑크방지성능이나 접지력이 준수하다고 나와있어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신형으로 나온 블랙버드 레이스의 경우 무게가 좀더 가벼우며 성능이 콘티넨탈에 버금간다고 되어있어 그걸 사용해볼까 했으나 가격이 컨티넨탈과 별로 차이가 없고 마일리지는 확실히 더 짧아서 그걸사느니 그냥 콘티넨탈을 쓰는게 낫겠다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구형인 마하트레드3.0은 제조사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으로는 4000킬로정도 쓸수 있고 성능은 레이스가 약간 우수하나.큰 차이는 없어서 가격으로 볼때는 구형이 메리트가 확실한 가격입니다.
제가 타는 자전거가 윌리어 제로 slr로 제조사공식 스펙은 28c까지이지만 타이어마다 사이즈편차가 커서 가장크게 나온 브랜드까지 감안해서 발표한 수치이므로 30c까지는 무난하게 사용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30c를 구매해보았습니다.
스펙상 무게는 310그램 실측은 307그램으로 큰 차이는 없었으며 타이어장착이 놀라울정도로 쉬웠습니다.
타이어레버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손으로 쉽게 장착을 할 정도로 일반적인 클린처랑 전혀 차이가 없었어요.
내폭 24밀리 림에 세팅을 했을때 60psi공기압에 콘티넨탈 28c가 30.5밀리로 측정이 되었고 블랙버드 30c가 오히려 더 작은듯한 30.3정도로 외폭이 나왔습니다.
좌우편차나 진원도도 아주 양호했습니다.
좀 놔두면 타이어가 늘어나는경우가 있어서 몇일 놔둬봤는데 거의 변화가 없었어요.
높이는 림엣지에서 트레드 중간까지 콘티넨탈이 25.3정도 허친슨이 25.5-6정도로 차이가 거의 없었습니다.
콘티넨탈이 마일리지가 500킬로정도이고 허친슨은 100이 안됬으므로 사실상 같은 사이즈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공기를.완전히 빼고 제가가진 플로워펌프로 20회 펌핑을하고 게이지에 측정된 압력도 거의 대동소이 합니다.
사이즈만 보았을때는 허친슨 블랙버드 30c는 컨티넨탈 5000성 28c와 완전히 동일하다고 결론내릴수 있었습니다.
성능은 제가 타이어 성능의 한계까지 몰아붙일수 있을정도로 실력이 되지는 않고 그냥 동네사람들과 적당히 어울려 재미있을정도로만 즐기는 ftp260와트정도의 어디서나 흔하게 볼수있는 자전거타는 평범한 동네아저씨라 감히 뭐가 좋다고 이야기하는게 우습지만 그래도 비교해서 느낀점은 평로라탈때 확실히 컨티넨탈보다는 미세하게 저항이 느껴지는 정도이니 구름저항은 컨티넨탈이 확실히 좋은건 맞습니다.
그렇다고 구름저항이 큰건 아니에요 체감이 파워컵이랑 비슷한 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하고 컨티넨탈이 워낙 좋은 타이어입니다.
롤링레지스턴스 사이트에서는 블랙버드28c가 13.3와트정도로 표시되는데 아마도 실측이 작기때문에 같은 공기압으로 세팅하면 눌림의 정도가 더 커서 약간은 결과값에도 영향을 주지않았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필드에서는 최상급타이어의 탄력과 부드러움은 충분히 느낄수 있었고 케이싱이 좀 부드러운건지 노면을 부드럽게 읽고지나가는 느낌이 있어서 코너링시 안정감이 느껴저셔 심리적으로 편안했습니다.
보통 그런느낌은 경량 레이싱타이어에서 느낄수 있는 점인데 콘티넨탈보다는 상대적으로 좀 더 부드러운것 같아요.
승차감이 꽤 준수한편입니다.
결론은 성능에 있어서는 콘티넨탈보다는 좀 부족한거 같지만 튜블리스ㅜ작업에 스트레스 받는분이라면 장착이 워낙편해서 추천드릴수 있을것 같고 단지 두개라 말하기 조심스러우나 품질의.편차도 컨티넨탈이나ㅜ슈발베에 비해 좋은것 같습니다.
확실히 7만원대 가격대에 준수한 성능의 튜블리스타이어를 찾는다면 조심스럽게 추천할만한것 같네요.
비싸도 가장 최고성능을 원하고 스트레스 안받고 싶다면 컨티넨탈이 가장 쉬운답이겠지만 컨티넨탈 한짝가격에 한대분을 살수있으니 가성비(?)는 탁월한거 같습니다.
실측이 매우작게나오는 타이어이니 콘티넨탈쓰시던 분이라면 한사이즈.업해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