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그란폰도 이어 무주그란폰도까지~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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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끔 이런저런 라이딩 글 올리는 자덕입니다..ㅎㅎ

2025년은 발목인대수술이랑, 무릎 반원판 수술때문에 거의 뭐... 대회 자체를 예약만하고 참석을 못했는데

이번에 대회 나가도 되겠다 싶을정도로 몸 만들겸 친구들이랑 제주도 한번돌고 

대회참가 해도 될정도 되는것 같아서 참석 가능한건 다하고 있네요 


먼저 삼척그란폰도는 너무 멀었습니다...

목포에서 삼척까지 거리가 540km... 운전시간만 7시간...

 저는 삼척그란폰도 대회 참석하면서 정말 좋았던게 구간별로 안전요원 오토바이 정말 많이 배치 해주시고

보급소에 배치된 보급품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다운힐이 많다보니 제가 본 사고만 3건... 이게 다운힐에 바람까지 불어서 

낙차하신분들이 여럿 보였습니다. 확실히 다운힐에서 안전요원 지시 드는게 무조건 인것같더라구요...

그리고 아쉽다고 말하는게 맞을지 모르겠지만, 바닷가 보이는 코스가 거의 없어서... 그거는 조금 아쉬웠네요..

그리고 처음으로 가족이랑 같이 와서 참석한 대회라 뜻깊은 대회였네요.

자전거 타면서 가족이랑 같이 찍은건 처음이구요. (JIDA_BIKE 님 감사합니다 )


딸아이도 바닷가에서 재미있게 놀고...저렇게 자전거 타면서 딸이랑도 사진찍어 보고 싶었는데...

소원 성취 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무주그란포도 오늘이였죠....

무주그란포도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현장 접수 된다고 해서 전날 야간근무끝나자마자 

잠 안자고 바로 올라가서 컨디션이 매우 좋지 못한 상태에서 탄것 같았네요..

그래도 삼척그란폰도는 장비 결합때문에 많이 고생했는데, 이번 무주는 그런 점은 없어서 다행이였네요..ㅎㅎ

무주그란폰도  안전요원 및 자원봉사자? 정말 많이 배치해주셔서 안전하게 대회 완주 한것같습니다.

지나갈때마다 응원해주시고 시민분들도 응원해주셔서 정말 신나게 탔던것 같습니다.

보급소 구성도 매우 만족했구요 보급소 봉사자?분들 엄청 친절하셔서 놀랬습니다..

봉사자분들이 음식 하나 더 챙겨가세요~ 물통주세요 물 채워드릴께요.ㅋㅋ 

그리고 대망 3보급소 저는 정말 놀랬습니다. 경사도 19까지 찍힌거 보고 1차 놀랬고

 마지막 KOM구간인가요? 거기 지나고 나서 무슨 산길??? 들어가서 놀랬습니다.

저는 체형자체가 크고 무거운놈인데 그런길 못타요..아뇨 절때..ㅋㅋㅋㅋ 허벅지 경련와서 바로 내렸습니다.

억지로 타다간 사고날것 같아서 내려서 조금 끌고 가다가 겨우 정상올라갔네요.

그 3보급소 이후 업힐에서 시간 다 날려버렸네요...


마지막에 스크린에 기록나오게 찍어주셔서 그것만 건진것 같네요 ㅋ

그리고 마지막에 다리에 경련이 와서 너무 힘들었는데 앞에서 끌어주셨던 형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끌어주셨던 형님의 모습이 기억에 남는건 종아리에 자전거 모양의 문신보고 정말 멋지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무주그란폰도 메달이 저는 제일 멋진것같네요 ㅋㅋ

어쩌다 보니 올해 삼척,무주그란폰도 완주하게 되어서 정말 기분좋고

앞으로 남은 영산강,여수 그란폰도 도전을 위해서 더욱더 훈련 하면서 중요한건 안 다쳐야 합니니다. 

다음에는 같이 타는사람 있었으면 더더욱 좋겠습니다. 

너무 주제없이 글은 쓴것 같아서 그냥 다음에 쓸까 생각들다가 이런게 기록을 남기는것도 좋은것 같아서 

글 올려봅니다. 다음에도 종종 글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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