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재의 새록새록] "생태저류지 10m 인공 달…밤을 잊은 새들의 위기"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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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재의 새록새록] "생태저류지 10m 인공 달…밤을 잊은 새들의 위기"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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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경포생태저류지는 철새들의 주요 휴식처이자 다양한 보호종들이 서식하는 중요한 생태 공간입니다. 그러나 최근 관광 목적으로 설치된 대형 인공 달의 강렬한 조명과 음향이 야생동물들의 생태 리듬을 교란하고, 은신처 노출로 인해 포식 위험을 높이는 등 심각한 생태계 피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낮이나 저녁 시간대에만 운영하거나 철새 도래기에 가동을 제한하는 등 생태 보존을 위한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합니다. 관광 명소화와 생태 보존의 균형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관련 기관과 전문가들의 충분한 논의와 공청회 진행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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