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약 5년 반 만에 당명을 변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탄핵 여파 등으로 지방선거 패배 위기에 직면하면서 장동혁 대표가 '당 쇄신' 의지를 보여 당명 개정을 추진한 것입니다. 국민 공모와 당원 의견 수렴을 통해 내달 중에 새로운 당명이 확정될 예정입니다. 이번 당명 변경은 과거에도 선거 패배나 위기 상황에서 반복적으로 시행되어 왔습니다.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을 거쳐 국민의힘으로 바뀌었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번 변경으로 5번째 당명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