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은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개표소로 사용된 이후 95일간 봉쇄 시위가 이어져 9개 종목 단체의 업무에 차질이 발생했습니다.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대한체육회는 경찰과 협조하여 직원들이 경기장에 진입해 최소한의 업무 수행에 필요한 컴퓨터, 노트북, 서류 등을 반출했습니다. 시위 참가자들은 물품 반출 과정에서 항의를 보였지만, 폭력적인 사건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체육회는 아시안게임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