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라 두테르테 부통령이 '대통령 암살 위협' 혐의로 체포영장을 받았습니다. 그는 2024년 대선에서 마르코스 대통령을 라이벌로 삼고 있으며, 자신이 암살될 경우 마르코스 대통령 등을 살해하도록 경호원에게 지시했다는 발언으로 협박 혐의를 받았습니다. 유죄 판결 시 최대 6개월 징역형과 부통령직 상실, 2028년 대선 출마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두테르테 부통령은 보석 신청 가능성이 높고 영장 효력 다툼을 통해 법적 구제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두테르테 부통령과 마르코스 대통령은 과거 정치적 동맹 관계였지만, 외교 정책 및 개헌 문제 등으로 갈등을 겪으며 경쟁자로 전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