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진보 진영 결속을 위한 '왼쪽챙기기' 행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지명, 양대 노총 및 시민단체와의 만남 등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하지만 용 후보자에 대한 비판과 진보층 내 반발 목소리도 존재하며, 실용 노선을 지지하는 중도층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또한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는 국익과 진보 가치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기 어렵다는 어려움을 드러냅니다. 이 대통령은 '집토끼' 결속을 통해 지지율 하락세를 반전시키고자 노력하지만, 앞으로의 정책 방향과 진보층 내부의 의견 조율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