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프라보워 대통령은 최근 국회의원 특혜에 대한 시위가 진정되자 경제·안보 장관 등 5명을 교체하는 내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특히 시위대의 표적으로 지목되었던 물야니 재무부 장관은 경제학자 출신 사데와 예금보험공사 의장으로 교체되었습니다. 사데와 신임 장관은 6~7%의 경제 성장을 목표로 삼으며 시위대가 일자리 찾기에 바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내각 개편은 프라보워 대통령이 취임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