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서부 초코주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하여 최소 132명이 사망하고 570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진앙은 수도 보고타로부터 서쪽 약 400km 거리에 위치하며, 페레이라, 칼리 등 여러 도시에서 건물 붕괴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콜롬비아 정부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구조 활동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미국을 포함한 이웃 국가들이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은 21세기 들어 콜롬비아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 지진으로, 여진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