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방공부대인 제35방공포병여단이 최근 서태평양 팔라우에서 미 태평양육군 주관 '테네시어스 아처 2026' 연합훈련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AN/TWQ-1 '어벤저' 단거리 지대공 유도미사일과 휴대용 스팅어 지대공미사일 등을 실사격하는 훈련이 진행되었습니다. 팔라우는 중국 견제를 위한 제2도련선에 위치한 전략적 요충지로, 주한미군 방공부대의 신속한 전개 능력을 시험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미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동맹 및 파트너국의 방어 능력을 강화하고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