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쪽은 미장도 만만치 않습니다. 국장도 치열하고요.

2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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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도 바닥 다지기 구간으로 보고 있고,

지금의 시장 수치와 모멘텀을 봤을때는 하방보다는 횡보의 가능성을 좀 더 두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삼성전자 개별 선물 미약정결제가 많이 줄어들었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보통 미약정 결제가 줄어들었다는 시장에서 부정적인 의미가 많습니다만 지금처럼 풋감마가 많은 경우엔 오히려 풋청산을 했다라는 의미가 좀 더 큽니다.

외국인 매크로 입장에서 보자면 한국 시장은 잠재적 리스크가 다소 큰 상태입니다.

  1. vkospi 지수가 높은 상태로 시장이 공포상태이고

  2. 초반에 매수를 했지만 매수세가 안따라오니 지수가 안올라오고 결국 현재는 풋포지션으로 현물을 매도를 하는게 더 이득인 상황이며

  3. 국장의 변동성이 너무 커서 조금이라도 악재가 나오면 하방 압력이 커지니 외국인 매크로들도 쉽사리 매수를 못하는 상황입니다.

외국인들은 결국 현물을 던지고 선물로 이득을 취하는 상태이며, 결국 개인들이 초반에 인버스가 털리고 장중후반엔 롱뷰가 털리는 현상이 발생중입니다.

결국 외국인들도 득이 되는 포지션을 취한거라고 봐야합니다.

금요일 국장의 상태를 보면 그나마 숏커버링 시그널이 있다 정도인데... 사실 이게 성립되려면 금요일 미국장에서 어느정도 상승장이 왔어야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선물쪽은 콜보다는 숏포지션이 더 많은 상태입니다.

대부분의 숏포지션이 그나마 선물지수 기준 1000대에 있어서 그나마 횡보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이유중하나입니다.

현재 미국장은 마이크론과 엔비디아에 숏포지션을 잡은 매물들이 많고, 엔비디아의 숏포지션은 대부분 손해이지만 마이크론은 꽤 이득인 상황입니다.

어제 898$가 20일선이었는데 어떻게든 내주지 않기 위해 공매도 & 풋옵션 세력들이 열심히 떨궜으니 초반에 -4%까지 갔으나 의외로 보합을 가면서 -0.4% 마감을 했습니다. 그래도 매수세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계속 누르다보면 분명 어딘가 튀어오르게 되어있습니다.

SOX는 20일선 위로 올라온 상태이고, SOX가 굉장히 범위가 넓다보니 반도체만 죽이면 SOXX숏이 가능할거라고 생각했겠지만 광통신과 반도체장비 그리고 네오클라우드의 약진으로 인해 SOX는 20일선 위로 안착한 상태입니다.

결국 누르다가 광통신쪽이 푹 튀어나온 상태이고, 이쪽이 밸류에이션이 반도체보다 낮다보니 분위기만 좋다면 결국 순환매로 반도체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심지어 S&P500은 역대 최대 지수를 달성했고 장 분위기 자체는 국장보다는 꽤 좋고, 어느 지점에 도달하면 누른만큼 큰 반등이 나와서 결국 공매도 세력들이 청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말도 안되는 밸류에이션을 가진 반도체쪽을 큰 이격도로 누르는건 가능했겠지만 결국 이격도도 꺾였고, 다른 종목들이 오르면 결국 투자자들인 많이 떨어진 반도체로 눈을 돌려 먹잇감을 찾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결국 시기의 문제인데... 9월 FOMC발표 이후에 반등이 올거라는 의견도 있고 8월말 엔비디아 실적발표가 그 반등의 서막이 될거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반도체가 악재에 굉장히 민감한 상태이고 국장은 너무 체력이 약한 상태라서 당분간은 높은 vkospi로 인해서 큰 변동폭을 보일 가능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마이크론은 월요일 기준 20일선이 891.18$ 대비 -1.5% 아래에 있고

SOX / S&P500 상대강도 ( 지수를 나눈 것 ) 은 2일선 위에 올라온 상태입니다. SOX 상승률이 S&P500보다 높다는 의미이며, 앞으로 마이크론이 20일선 위로 올라가는 순간 SOX쪽에 모멘텀의 변화가 생겼다라고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직 국장은 외국인 매도세가 더 강한 상태이지만 하나의 점등이 켜졌다면 어느정도 눌림에 대한 균열이 오게 되면 순환매가 본격적으로 돌면서 예전 강한 모멘텀을 가질 가능성이 있게 됩니다.

다음주 국장도 그리 밝지만은 않습니다. 하이닉스 악재가 있고, 여전히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주주환원에 미온적이고, 정부는 현재 시장에 대해 방관을 일삼고 있습니다. 오히려 시장을 자극함으로서 외국인 매크로들에게 더 큰 변수를 주게 되어 "리스크가 있는 장" 이라고 인식하게 만들고 있다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나마 환율이 낮아지는게 호재이며, 1300원대에 진입하면 외국인들도 꽤 매력적인 진입 시장이라고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늦어도 9월 말까지는 국장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기 어려운 상태이고, 당분간은 순환매로 국장 전체에 온기가 돌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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