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결혼식 비용은 예식 시기에 따라 최대 325만원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수기(3~6월, 9~12월)에는 평균 2천156만원이 드는 반면, 비수기(1~2월, 7~8월)에는 평균 1천954만원으로 더 저렴했습니다. 특히 4월 결혼식이 가장 비싸 2천238만원을 기록하며 1월(1천913만원)과의 차이는 325만원에 달했습니다. 비용 부담을 줄이려는 소비 트렌드로 드레스와 메이크업 패키지('드메') 계약 비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성수기 결혼식을 계획하는 경우 대관료 상승과 필수 추가 항목 발생 가능성을 고려하여 총액을 기준으로 비교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