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부 조사에 따르면, 이별 경험자의 절반이 이별 전후 배우자나 파트너로부터 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이별 전 스토킹 피해율이 높았고, 남녀 모두 이별 과정에서 신체적·성적·경제적·정서적 폭력 중 하나 이상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그러나 폭력 피해자의 68.5%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으며, 외부에 도움을 요청한 경우도 20% 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성평등부는 가해자에 대한 합당한 처벌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 강화를 통해 가정폭력 문제 해결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