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의 첫 전기차 '루체'는 출시 초기 디자인 논란과 주가 급락을 겪었지만, 중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올해 판매 목표를 두 달 만에 조기 달성했습니다. 55만 유로(약 9억2천만원)부터 시작되는 루체는 페라리 역사상 최초의 4도어 5인승 모델로 애플 전 CDO인 조니 아이브가 디자인했습니다. 페라리는 루체를 기존 내연기관 애호 고객층이 아닌, 전기차에 익숙한 신흥 부유층을 타겟으로 합니다. 2030년까지 누적 2500대 판매 목표를 설정했으며, 이는 전체 연간 판매량의 약 5%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