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시선] 20년전 쓰나미 덮친 인니·스리랑카…다른 선택, 엇갈린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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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인도양 쓰나미는 인도네시아와 스리랑카에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당시 내전 중이던 두 나라는 재난에 대한 대응 방식에서 차이를 보였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아체 반군과 휴전을 맺고 자치권을 인정하는 평화협정을 체결하며, 쓰나미로 인한 국제적 지원을 받기 위해 협력했습니다. 반면 스리랑카 정부는 내전을 계속했고, 쓰나미 이후에도 타밀족 반군과의 전투를 지속하여 더 많은 사망자를 발생시켰습니다. 두 나라의 예는 위기 상황에서 대화와 협력이 중요함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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