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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개봉한 영화 '타짜'가 올해 개봉 20주년을 맞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메가토크 행사가 열렸습니다. 배우 유해진은 '타짜'를 통해 연기력 인정받고 안정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감독 최동훈은 유해진의 고광렬 캐릭터가 영화에 큰 힘을 실어주었으며, 그의 제안으로 추가된 장면들이 고광렬의 인간성을 더욱 부각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최동훈 감독은 현재 추리, 첩보, 하드보일드 드라마 장르의 차기작 시나리오를 집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고니가 누구에게 전화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도 최동훈 감독은 고광렬에게 전화한다는 사실을 밝히며, 그 부분을 삭제하지 않으면 불완전한 엔딩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