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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반부패 수사의 최고 책임자인 페브리 아드리안샤 검찰청 특수범죄수사부 차장검사가 집에서 400억원 가까운 금괴와 현금이 발견되면서 사임했습니다. 그는 과거 국영기업 부패 수사를 주도하며 국민적 인지도를 얻었지만, 경찰의 압수수색 결과 그의 집에서 대량의 자산이 발견되었습니다. 페브리는 뇌물과의 연관성을 부인하며 모든 자산의 출처를 밝힐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사건은 인도네시아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페브리의 사임으로 특수범죄수사부가 진행 중이던 중요한 부패 수사들이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