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공손해야 하는 이유를 실감하게 되네요. ㅎㅎㅎ 벽에 덩~칠 하기 전에 요단강 횡단 철인 3종 하고픈 라이프 스타일이라... 부디 아내에게 그런 부담 주는 일 없기를 바랄뿐 입니다.

오~ 귀한 롬복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네요. 전 쇼피가 딱인데 또꼬페이아 하고 있었군요. 어쩐지 너무 많은 셀러 정보에 혼란스러웠어요.

저도 이번에 지연되었어요. 사람 너무 많은 연휴엔 Whoosh 타는거 비추예요.

WaterDrop 제품도 좋아요. 참고하세요. https://tokopedia.link/jbSec16vxQb

보타니카 아파트는 세면대에 수전필터 못 단다고 하더라구요. 토토 브랜드인데 제품이 특이하게 수전 아랫부분이 아주 짧게 나왔대요. 그래서 대부분 언더싱크 형으로 세면대 아래에 파이프에 직접 연결해서 필터를 쓰셔요. 인도네시아에 한국인이 하시는 하이홈이랑 모닝듀 대부분 쓰십니다. 만약 물에 대해 민감함 분이시라면 iSpring 제품 추천드려요. 한국은 수도 자체가 워낙 깨끗해서 납,클로라민,염소,석회 등에 대한 기본적인 고민이 낮아서 여기와 상황이 다르다며 미국사는 친구가 iSpring 이라는 브랜드 추천해 줬어요. 인니의 온라인 쇼핑에서 사면 너무 비싼데 아직 한국이시면 아마존으로 구매해서 오시면 어떨까요? 3단계 6단계 다양하게 있어요.

요런 스토리 너무재미있네요~ 잘읽고가욤

일반인들 상대적 박탈감 느끼지 말라고..집에서 은둔생활한지 꽤 오래됬습니다..죽으면 화장을 하라고 가족들에게 말했구요..물려줄 돈은 없으니 뼛가루털어서 사리 찾아 가세에 도움을 받으라..그렇게..

미래를 대비하면서 자린고비행세를 하는게 가장 즐겁다면..그 또한 즐거움일진데..사람들은 밖에 나가 돈쓰고 놀러다니는것만 즐거움이라 생각하는것 도..같습니다..제가 자린고비란 말은 아니니 오해마시고..전 그냥 은둔형 외톨이..

롬복이 이런 모습도 있군요. ^^ 맨날 일하러 가면서 잠시 스쳐지나가는 곳이라... 저에게는 사람 붐비고 짜증나는 일만 겪는 곳이라 인식된 곳인데... 여행자 모드로 한번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결정 장애는 없는데... 주머니 장애가 있는 관계로... ㅋㅋ 저는 제가 원하는 물건을 직접 찾아야 하는데... Shopee는... 전혀 엉뚱한 것들이 보여지는 느낌이라 잘 이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물론 가격비교를 위해서 양쪽 다 뒤지기는 합니다. ^^

엊그제 꼬맹이들을 보면서 제가 아내에게 했던 말이... "아프고 불편해야 해결책을 찾고 그걸 배운다." 였습니다. 뭐든 부모가 해주고 유모가 알아서 척척 해주는 모습을 보고 했던 말이었습니다. 일치월장님도 좀 불편함이 있으셔야 할텐데... 완벽하셔서...ㅎㅎㅎㅎ 신은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창조하셨다. 하지말 일부는 더 평등하게 만드셨다.... 라고 하던데..ㅋㅋ

Enjoy today. Yesterday is gone, and tomorrow may never come. 맞는 말씀이세요... 20년후가 올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이 남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이니까요. ^^ 오늘 가장 젊은 날의 저를 즐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