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부 보도자료 링크입니다.
전기차 충전기 ‘설치’ 넘어 ‘품질’로… 운영·제조 모두 평가하고 성능기준 강화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740840
* 아래부터는 한국일보 기사 일부 인용입니다.
https://news.nate.com/view/20260122n25738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6012210500003838
앞으로 마트에서 2시간 장을 보거나 영화 한 편을 보고 나올 동안 전기차를 완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전기차 충전기 용량에 '급속'과 '완속' 사이 '중속' 구간을 신설했기 때문이다. … …
지금까지는 충전기의 공급용량이 40킬로와트(㎾) 기준으로 급속(40㎾ 이상)과 완속(40㎾ 미만)으로만 구분됐다. 주로 가정이나 공공장소에서 쓰는 완속 충전기는 3~7㎾의 속도로 충전돼 완충에 8~10시간은 걸렸다.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쓰는 50~350㎾ 급속 충전기는 30분~1시간이면 완충할 수 있지만, 수전(전기를 끌어오는 시설) 부담이 크고 설치비도 비싸다. 이 때문에 마트나 영화관 건물 주차장에 설치하기는 쉽지 않았다. 급속 충전기가 있더라도 이용객이 마음 놓고 2시간가량 장을 보거나 영화 한 편을 보고 오지 못했다. 중간에 다음 이용자에게서 차를 빼달라는 전화가 오기도 했다.
이에 정부는 올해부터 충전시설을 '완속-중속-급속' 3가지로 운영할 계획이다. 완속은 3~30㎾ 미만, 중속은 30~50㎾, 급속은 50㎾ 초과로 재정의했다. 충전비용은 급속(100㎞당 약 2,700원)과 완속(약 1,100원) 사이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기차 이용자들이 곧장 체감할 만한 변화는 없다. 기후부 관계자는 "이번에 분류 체계가 달라졌다는 기준을 제시한 것"이라며 "이에 맞춰 관리 및 성능 기준을 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중속 충전기 보급은 그 뒤에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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