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는 CATL이라더니"... 벤츠가 숨긴 이름, 공정위가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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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뉴스 기사 일부 인용입니다.

https://v.daum.net/v/20260310175256862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213627&CMPT_CD=P0010

메르세데스 벤츠는 왜 전기차 배터리 이름을 숨겼을까.

공정거래위원회가 10일 내놓은 제재 결정은 단순한 표시 누락 사건이 아니다.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 셀 제조사 정보를 감춘 채, 오히려 다른 회사 배터리의 우수성을 영업 포인트로 내세워 소비자에게 차를 팔았다는 것이다.

공정위는 이같은 행위를 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독일 본사에 대해 시정명령과 공표명령, 과징금 112억3900만 원을 부과하고, 두 회사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핵심은 소비자를 속인 것이다. 벤츠 전기차 EQE와 EQS 상당수 모델에 실제로는 중국 파라시스(Farasis) 배터리 셀이 들어갔는데, 벤츠는 차량 판매자(딜러) 교육과 판매 현장에서 마치 세계 최대 배터리 제조사인 CATL 제품이 들어간 것처럼 소비자에게 받아들여지도록 했다는 것이다.

[나머지 내용 생략]


* 공정위 보도자료 링크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및 메르세데스벤츠악티엔게젤샤프트의 부당한 고객유인행위 제재

https://www.ftc.go.kr/www/selectBbsNttView.do?bordCd=3&key=12&nttSn=47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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