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컬리 반대에…‘새벽배송 주당 48시간’ 합의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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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기사 일부 인용입니다.

https://v.daum.net/v/20260407191602336

https://www.khan.co.kr/article/202604071914001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택배 사회적 대화기구’가 새벽 배송 근로자의 주당 근로시간 제한에 끝내 합의하지 못했다. 민주당은 근로시간 상한과 사회보험 문제를 입법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치권과 노동계 취재를 종합하면, 3차 택배 사회적 대화기구는 7일 오후 제8차 회의를 열고 주당 근무시간 제한과 사회보험료 납부 문제 등을 논의했지만 핵심 쟁점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민주당은 야간 배송 노동자의 주당 근무시간을 48시간으로 제한하고, 5일 연속 근무 후 2일 휴식을 보장하는 잠정 합의안을 마련한 상태였다.

이날 한국노총·민주노총은 ‘휴게시간 없는 야간 배송 48시간 제한’에 동의했지만, 쿠팡·컬리 측이 반대하면서 합의가 불발됐다. [중략]

핵심 쟁점을 제외한 나머지 사항은 합의가 이뤄졌다. 주 5일 근무제 도입, 택배기사 업무에서 분류작업 원칙적 제외, 불가피할 경우 별도 대가 지급, 배송 마감 미준수에 따른 불이익 금지 등이 기존 합의안대로 유지됐다. 야간 노동자 보호를 위한 특수건강진단 의무화도 포함됐다. [나머지 내용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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