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 한국산 자동차 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협의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현재 캐나다에 체류 중인 김 장관이 일정을 소화한 후 미국을 방문해 러트닉 장관과 만나 협의할 계획”이라고 했다.
당초 김 장관은 잠수함 사업 등 방산 협력 논의를 위해 26~27일(현지 시각) 캐나다를 방문한 뒤 오는 28일부터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었다. 청와대는 “김 장관은 조속히 미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