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운동은 러닝이 압도적
마라톤은 쉼없이 끝까지 완주하느라 쉴 틈이 없음
그란폰도 나가면 적당히 타다가 보급소에 들러서 먹고 담배피고 노가리까고 이게 운동인가 싶음
러닝 고수가 자전거 타면 잘 탈 수 밖에 없음
설령 자전거를 러닝 실력만큼 못탄다고 하더라도 자전거에 익숙하지 않은거지 운동능력이 떨어지는건 절대 아님
-> 수영과 러닝을 잘하는 유이가 자전거 상대적으로 못탄다고 운동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음
그리고 자전거 자체가 라켓운동과 같이 도구의 힘을 빌려서 추진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몸의 핸디캡 상당수를 흡수해 줌
-> 마라톤에선 보기 힘든 배나온 아재들 그란폰도에서는 종종 보임
-> 배나온 아재가 골프 잘 친다고 운동능력이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음 (걍 골프를 잘 친다고만 생각할뿐 -> 바로 이것이 도구 운동의 한계)
러닝 고수는 트레일러닝 가면 대부분 잘 함.
간혹 러닝 서브3 문턱 못넘어서 트레일 전향한 다음에 고수 코스프레 하는 경우 있음. (서브3 러너가 트레일 제대로 하면 따임)
등산도 맨몸으로 하는 것이기에 자전거보다는 운동의 본질에 가깝긴 하지만 등산 역시 중간에 쉬면서 막걸리 까고 계곡물에서 놀기 때문에 러닝과 비교하면 운동의 본질과 멀어짐
이런 저런 운동 어설프게 하느니 러닝 하나만 제대로 파면 나머지 것들(트레일,등산,자전거 등)은 자동으로 따라 오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