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선거 이후 9개월의 주가 상승 경향 ('미드텀 미라클')
미국 중간선거 해의 4분기부터 그다음 2개 분기(총 9개월) 동안은 지난 한 세기 동안 글로벌 및 미국 증시 역사상 가장 꾸준하고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시기였습니다
대공황 시기를 포함해서도 1930년대 이후 이 기간 수익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한 적이 드물며, 연평균 약 20%에 가까운 상승률을 보여주었습니다
정치적 교착 상태(Gridlock)와 증시 호재
중간선거는 대통령과 의회의 권한 행사를 둔화시키고 정치적 교착 상태를 유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중간선거에서는 야당이 대통령 여당에 비해 의석을 더 많이 차지하게 되며, 특히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중에는 여당 내부에서도 포스트-대통령 시기를 대비하며 행정부에 대해 더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게 됩니다
2026년 선거 판세 및 의회 전망
여론조사 집계 트렌드(RealClearPolitics 등)를 살펴보면, 이번 선거 국면에서는 민주당의 캠페인과 메시지가 더 우세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하원의 경우 역사적으로 야당이 평균 30석 정도를 얻어왔기 때문에 민주당이 하원을 탈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원은 경합 지역이 공화당 현역 의원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민주당이 일부 의석을 추가할 수 있으나 확실한 과반(4석 차이 극복)까지는 접전이 예상됩니다.
투자 시사점
민주당의 하원 탈환이나 여야 대립 구도는 강력한 입법 추진을 어렵게 만들어 절대적인 정치적 교착 상태를 만듭니다.
선거를 앞두고 양쪽 진영이 갖는 불안감과 공포는 선거가 끝난 후 해소되며, 불안감이 사라지는 것 자체가 주식 시장에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켄 피셔 : 투자 전문가이자 ‘피셔 인베스트먼트(Fisher Investments)’의 설립자입니다.
주요 경력 및 커리어
피셔 인베스트먼트(Fisher Investments) 설립 및 경영
1979년: 단돈 250달러로 글로벌 자산운용사 '피셔 인베스트먼트' 설립
1979년 ~ 2016년: 최고경영자(CEO) 역임
현재: 이사회 의장(Executive Chairman) 및 공동 최고투자책임자(Co-CIO)로 활동
저술 및 칼럼니스트 활동
《포브스(Forbes)》 칼럼니스트: 34년간(1984~2017) '포트폴리오 전략(Portfolio Strategy)' 칼럼을 연재하며 포브스 역사상 4번째로 장수한 칼럼니스트로 평가받음
주요 저서: 《슈퍼 스톡스(Super Stocks)》,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 《켄 피셔 역발상 주식투자》, 《세계 3대 투자자 켄 피셔의 3가지 질문》 등 다수
투자 이론 분야 업적
기타 수상 및 사회적 활동
2007년: 모교 험볼트 주립대학교에서 '자랑스러운 동문상(Distinguished Alumni Award)' 수상
2011년: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Investment Advisor)》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투자자 25인' 포함
사회공헌/기부: 험볼트 주립대학교 생태학 연구 및 존스 홉킨스 대학교 감염병 연구센터 지원 등 자선 활동 진행
▶ 원문 출처: https://youtu.be/JsJik9LmlRE?si=8R5RFF9mYvI07e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