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기사 일부 인용입니다.
https://v.daum.net/v/20260910113929234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60910113726A9K
구글 지도 서비스가 한국 내 군사시설과 비무장지대(DMZ) 일대의 위성 이미지를 흐릿하게 처리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구글 지도와 구글 어스에서 확인할 수 있던 군사시설 수십 곳과 약 400㎢ 이상의 국내 영토에 대한 고해상도 이미지가 모자이크 수준의 저화질 이미지로 대체됐다고 현지시간 9일 보도했습니다.
군사분계선 남쪽의 DMZ 지역과 한미 양국의 주요 군사기지, 청와대 일대 등 핵심 안보 시설들의 이미지가 사실상 가려졌습니다.
구글 지도는 한국 전역과 DMZ 북쪽 약 35㎞ 이내의 북한 지역에 대한 좌표 표시 기능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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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치로 북한이 한국 내 민감 시설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확보하기 한층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반면 한국이 가장 민감하다고 판단한 지역을 오히려 북한에 알려주는 셈이라는 우려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