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향후 기준금리 인상 시기와 속도를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동 상황 악화로 인한 비용 상승압력과 반도체 수출 호조가 내수 및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주요 고려 요인으로 꼽힙니다. 한은은 금융안정 측면에서도 수도권 주택시장, 가계부채 리스크, 미국 Fed 정책 변화에 따른 환율 변동성을 주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박종우 부총재보는 10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해 회의 전까지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