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폭염으로 인해 프로야구 경기가 연이어 취소되면서 KBO리그가 '뉴노멀'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KBO는 선수와 관중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5일부터 9일까지 모든 경기를 취소하고, 11일부터는 오후 7시에 경기 시간을 고정하며 3회, 7회에 '쿨링 브레이크'를 신설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장기적인 해결책으로는 미국과 일본 프로야구 리그의 무더위 대응 방안을 참고하여 시설 보강 및 선수 개인 냉각 매뉴얼 도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 수 감축 등 근본적인 해결책은 중계권 수익과 선수 연봉 문제와 맞물려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28년 인천 청라돔, 2032년 서울 잠실돔 개장으로 돔 구장 확보가 예정되어 있지만, 그때까지 더위를 이겨낼 방안 마련이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