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공구 체험기... OLC

117.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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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토크렌치를 구매함(익히 알려진 OLC)
-뭔가 쪼이고 풀 일이 있음
-토크값에 맞춰서 쪼임
-갑자기 뭔가 훅 밀려버림
-어? 뭐지 (하 큰일났노...)
-알고보니 비트가 부러져서 볼트에 박힘
-낀 상태로 부러져서 빠지지도 않음
-결국 드레멜로 갈아내고, 어찌저찌 빼냄.
 
ㅎㅏ....
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그냥 얼마나 쓰겠나 싶어서 값싼 중국산 토크렌치 사서 썼는데,
저런 일 겪고 나서 그 뒤로는 중국산 쳐다도 안봅니다.

도대체 어떻게 토크값 5nm이 안되는 것을 쪼이는데 비트가 부러집니까
진짜 이건 쓰레기다 싶어서 그냥 버렸습니다. AS 요청하거나 문의해도 결국 같은 물건 받을테니깐요.
그럼 비슷한 일 또 겪을게 뻔하기도 했고, 애시당초 그런 저질제품 구매한 내가 잘못이다 라고 생각하고 말았네요.
누가봐도 중국산 알리제품 떼다가 택갈이 해서 갖다파는건데, 그걸 싸다고 산 내가 문제...

아무튼 그래서 렌치나 각종 공구들은 결국 메이커로 구매 할 수밖에 없더군요
심지어 OLC는 클릭감도 엉성해서 이게 토크에 걸린건지 안걸린건지 긴가민가 할 때가 좀 있었습니다.
결국은 

에페토 마리포사
유니어
베라

요 브랜드 제품들로 몇가지 사서 쓰고는 있네요.
미캐닉들이 파크툴도 많이들 쓴다지만 만듦새나 마감이 생각보다 조악한데다가 토크렌치는 검교정서도 없는것 같고, ISO 인증도 안받은것 같길래 pass 했습니다. 뭐 비용이 과하게 든다고 할 수도 있는데, 나사머리 뭉개먹고 부품이라도 빠개먹는 상황을 겪거나 재수없으면 크랙이라도 났을 때, 결국 그 돈이 그 돈 아닐까 싶네요.



요약 
-공구에 돈 아끼지 말자.
-똑같은 것 같아도 안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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