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한해 기말고사로 다니던 대회였는데
올해는 백두대간이 10월말에 있는 관계로 기말모의고사(?)정도 되겠습니다.
배후령 넘고 청평사 4고개에서 탈탈 털리고, 고탄고개 이후 맞바람에 침흘리며 가는,
국내 그란폰도 중 한손에 꼽는 고난도 대회인 춘천비앙키입니다.
일요일 대회라 복귀할때 차막히는게 좀 아쉽긴한데,
날씨만 좋으면 단풍+의암호 물안개를 만끽할 수 있는 대회입니다. 거기에 무한 낙타등은 덤~
캄파놀로 시절 기념품이 꽤 화려해서 각광받았다가
비앙키로 바뀌면서 기념품은 조금 약해졌지만, 코스하나 보고 갑니다.
사서 고생하실분들. 어서 모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