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전거와 점점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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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날씨와 연말 행사 등으로 인해 시즌오프를 했습니다. 그 후, 특목고라는 목표에 도전하는 길을 걷고 있으니 겨울방학부터 진찌 미친듯이 학원에서 공부를 시켰습니다. 하루 12시간을 학원에서 보내는 일상의 반복이었습니다. 그렇게 과학도 본격적으로 빡세게 시작하니, 자전거라는 취미가 제 일상, 관심사에서 차지하는 공간이 줄어만 갔습니다.
이번 주말엔 자전거 타자고 생각했지만 급한 시험 일정으로 공부를 하고, 자전거 타는 일정만 잡으니 학원... 학교도 시작하니 자전거를 탈 시간이 없어져 자전거를 탄 기억조차 희미해 졌습니다.
이렇게 되고, 동시에 f1이라는 관심사도 생기니 훨씬 취미생활이 쉬운 f1만 또 보게 되네요..
이젠 자전거 탈 계획도 안 세우고, 자전거가 타고 싶다는 생각조차 안 듭니다. 반년 전의 저라면 상상도 못 했을 텐데...
그리고 이젠 자전거 용품 소비욕도 없어졌습니다...
자전거를 접을 생각도 잠깐 했는데, 또 아쉬워서 글을 남깁니다. 어떻게 극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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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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