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판교, 회사가 양평동이라 일주일에 한두번 자출을 하는데, 월요일 비로 이번주는 한번만 하자 하고 출발했습니다.
판교에서 덜컹거리던 가민이 잡고있던 브라켓 날개(?)가 부러지며 핸들바에 데롱데롱 ㅎㅎㅎ
그거 져지에 넣고 데이타 아무것도 안보면서 가는 와중에 동작대교 지나 흑석동 깔딱을 올라가는 길에
뒤에서 빠른 팩이 다가오길래, 인사 나누고 붙어야 겠다 생각하고 맨 후미분께 여쭤봤습니다.
"혹시 어디까지 가시나요?"
"방화요"
"양화대교까지만 붙어가도 될까요?"
"OK" 해주셔서 로테도 같이 돌아드릴까 하다가, 그건 오버인 것 같아서 네분 팩 후미에 붙어서 편안하게 출근했습니다.
떨어질 때 감사인사드렸지만, 혹여나 도싸를 보실 것 같아 다시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항상 안전하게 좋아하는 것 오래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