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부터 주중에 한번씩 뛰는걸로 런을 시작해서 어제 첫하프를 뛰고왔습니다.
대회가 일요일이라 토요일 라이딩은 가볍게 70키로정도로 몸풀기로 타고 어제 하프 뛰었습니다.
그동안 집주변에서 연습으로 하프까지 몇번은 뛰어봐서 크게 걱정은 하지않았는데 막상 뛰어보니 또다른 변수가 생기더군요ㅎㅎ
주말엔 라이딩해야해서 주로 퇴근하고 저녁에 뛰었는데 어제는 9시 출발에 10시되니 덥더군요 그와중에 평소보다 속도를 올리다보니 그동안 겪어보지못한 심박까지 올라가서 후반 5키로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나름 후반부에 속도를 올리는 계획이었는데 맞바람에 심박까지... 유지하는것도 힘들어 오히려 페이스가 늦췄졌습니다.
내심 생각했던 기록보단 늦지만 첫하프로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라이딩 시즌이고 다음주 제주도로 2박 3일 투어라이딩도 가야해서 자전거에 집중해야겠네요
혹시 어제 안양천에서 라이딩하신분들 저로인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대회자체가 다들 자도로 뛰다보니 저도 어쩔수가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