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윈도우 11 '부팅 불가' 버그 아직도 해결책 못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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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우 11 1월 누적 업데이트 이후 일부 PC에서 발생한 ‘부팅 불가’ 버그를 아직 해결하지 못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MS의 내부 분석에 따르면, 12월 업데이트 설치에 실패한 뒤 시스템이 불완전한 상태로 복구된 기기가 문제의 핵심이다. 이러한 상태에서 1월 누적 업데이트를 설치할 경우 핵심 부팅 영역이 손상되며 시스템이 완전히 부팅 불능 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MS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해당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기기에는 1월 업데이트 배포를 일시 중단하는 ‘부분적 대응책’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부팅 불능 상태에 빠진 기기를 자동으로 복구하는 패치나 핫픽스는 아직 제공되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이미 업데이트를 설치한 사용자들은 사실상 마땅한 해결책이 없는 상황이다. 부팅이 되지 않는 PC의 경우, 저장된 데이터가 모두 손실될 가능성도 높아 사용자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 MS가 공식적인 복구 도구를 내놓지 않는다면, 현재로서는 데이터를 삭제한 뒤 윈도우 11을 새로 설치하는 방법이 유일한 해결책으로 지목된다.

▶ 원문 출처: https://m.kbench.com/?q=node/27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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