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무도 쓰지 않아서 한번 올려봅니다 ㅋㅋㅋㅋ
장점
1. 진짜 가볍다
2. 엄청 가볍다
단점
1. 신고 벗기가 진짜 불편하다
2. 터무니 없이 비싸다
3. 신발 내구성이 여태까지 신은 것 중에 최악이다
4. 스택이 낮아 밑창이 금방 상할 예정+ 예민하신 분은 피팅이 추가적으로 필요할 듯
간단하게 보면은 저 정도 입니다. 실물로 처음보면은 리미티드 에디션임을 보여주는 디테일이 많이 보입니다. 특히 벨크로의 오렌지 택이 이 신발의 아이덴티티라고 볼 수 있는데 사실상 큰 기능을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다이얼은 한개 이지만 신발 구조 자체가 발을 엄청 잘 잡아주기 때문에 다이얼이 하나라고 발을 못 잡아준다 그런적은 아직 없었습니다.
다만 파워 위주로 타시는 분들한테는 아레스2 가시는걸 적극 권장드립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오면 클라이밍 할땐 신발이 가벼워서 고 케이던스로 탈때 가벼운 느낌은 확실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확실한 장점이 되겠지만, 저처럼 당겨서 타게 되면은 힐컵이 기존 모델에 비해 면적이 작아졌기 때문에 힘을 못 받쳐주는 단점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더 취약한 단점으로는 내구성 입니다. 경량화된 모델들의 어쩔 수 없는 치명적인 단점인가보다 생각합니다. 앞 코 범퍼 부분이 탄지 얼마 안되서 깨지고, 갑피 부분의 페인팅이 벗겨지는걸 보아 낙차하게 되면은 그냥 버려야할 수준이 될 정도로 느껴지는 내구성 입니다.
그리고 토박스가 커졌다느니 광고를 하는데 전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기존 에스웍스7 처음 신을때 느낌이랑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다만 발 피로감이 정말 극악이라 발볼 넓으시면 처음엔 안에 신문지 같은거 욱여넣어서 일주일 동안 늘려서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한테 추천을 하냐 물으신다면 저는 절대적으로 말리겠습니다. 그래도 사고 싶다면 어쩔 수 없죠. 사겠다는게 굳이 말릴 필요는 없잖아요. 근데 여러 선택지가 있다는걸 감안하고 리뷰를 보시고 구매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글을 썼습니다. 결론적으론 장점과 단점이 확실하고 단점을 보완할 장점이 없는 신발입니다.
반박시 님말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