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재로 대폭 줄었던 베네수엘라 석유 생산량이 올해 중반까지 봉쇄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정부는 올해 베네수엘라의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량을 증가시켜 경제 자립을 돕겠다는 구상이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허가권 확대로 베네수엘라의 원유 생산량이 올 2분기까지 지난해 12월 이전 수준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 PDVSA는 지난 1월 대규모 감산을 진행했다. 미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전 대통령을 압박하기 위해 해상 봉쇄를 시행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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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빠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