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이 마비 환자의 뇌 신호를 해독하여 말과 몸짓을 표현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뇌 표면에 이식한 전극 배열을 통해 뇌 신호를 측정하고, 이를 가상 아바타의 말과 움직임으로 변환하는 것입니다. 연구팀은 세 명의 마비 환자에게 실험을 진행했으며, 두 명의 참가자는 실시간 시스템을 통해 말과 몸짓을 동시에 해독하고 전신 아바타를 조종했습니다. 이 기술은 마비 환자가 더 자연스럽고 풍부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현재는 제한된 어휘와 몸짓을 사용한 소규모 실험 결과이며,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