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당에 올릴까, 개발한당에 올릴까 매번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래도 대부분의 일을 한건 AI이니 조심스레 또 AI당에 올려봅니다.
사실 요즘 나오는 게임이 훨씬 그래픽이나 게임성, 스토리 등 좋은 게임이 많지만
내 청소년기를 채웠던 그 게임들이 지금도 가끔씩 그리워 지는건 여러 이유가 있겠죠.(늙어서....?!?)
얼마 전 GPT 5.6이 나와서 테스트를 해보니 성능이 너무 좋았고, 이걸로 뭘 해볼까.. 생각을 하다
내가 좋아했던 고전게임을 현세대 윈도우 환경에서 잘 구동 되도록 포팅해보자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 게임은 바로 96년 발매되었던 창세기전2 였습니다. 초기 DOS 버전과 이후 윈도우에서 실행 가능한
버전도 나오긴 했지만 아마 제 기억엔 그나마 xp정도고 이후 윈도우에서는 DOSBOX를 사용해야
플레이 할 수 있고, 여러 제약 사항 들이 있긴 마찬가지였으니까요.
그래서 약 2달전 윈도우 네이티브 런처 작업을 시작했었습니다. 다만 plus 구독량으로는 어림도 없어서
생전 처음 15.9 pro 도 결제하고 말이죠.
(한달만 쓰고 끊었다가,, 최근 뱅크드리셋권 2개 줘서 또 15.9 결제했습니다.. Tibo님...)
그리고 나중에 보니 다모앙에도 관련해서 어느분이 글 써주시기도 했더라구요 ㅎㅎ
물론 AI 읍읍 이긴 합니다만 그 결과물이 나오기까지의 고민등과 토큰료는 제것이엇으니 글정도는...괜찮겠죠? ㅎ

좌측이 윈도우 네이티브 런처로 구동한 모습이고, 우측이 기존 도스박스로 구동한 모습입니다.
기존 함수들을 옮기면서 그래픽에는 추가 필터효과를(유사hd2d 효과) 줄 수 있게도 개선하고,
원본에 있던 대표적인 몇몇 버그들도 수정을 했었죠.
이것과 같이 진행한게 통합 모딩툴 이었는데 목표는 자유롭게 모드를 제작하고, 유저는 프로필 기반으로
특정 모드나 해당 모드내에 일부 사항만 적용하는 등 어떻게 보면 ~~forge 같은 프로그램들 처럼
만들고 싶었었죠.



그리고 일부 에셋들은 모드 적용을 통해 고해상도 이미지를 오버레이 할 수 있게도 만들고
아래처럼 시나리오, 이벤트 들도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게도 작업했었습니다,,

그렇게 윈도우 네이티브 런처와 모딩툴 테스트 버전을 네이버 카페에 공개해 두고
Pro 15.9 기간이 한달이 되어 다시 plus 구독으로 변경해두었었죠.
이후에는 토큰이 부족해서 다시 손 대고 있지 않다가 최근 GPT6 관련해서 뱅크드 리셋이 2개나!
지급되었다 보니 하.. 이걸 plus 구독에 쓰긴 너무 아깝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다시 15.9를 구독했습니다 ㅠㅠ(이번에도 한달만 쓰고,,,,!)
그리고 무얼 할까 하다 나이를 먹으니 컴퓨터 앞에 앉기도 어려운 나를 위해...(눙물,,,)
안드로이드용 런처로 포팅을 해야겠단 생각으로 주말간 작업을 했죠.
그리고 보유한 y705에서 잘 동작하는 안드로이드용 런처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UI나 일부 편의기능들이 정리가 안되서 세부적으로 수정등은 하고 있긴 한데, 모바일에 맞게
기존 마우스를 기본으로 하는 입력을 터치기반으로 할 수 있게 적용해서, 기존 모바일용 도스박스에서
불편하던 부분들도 개선할 수 있었죠. 침대에 누워서 재미지게 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런처도 윈도우버전에서 개발된 모드들을 공통으로 사용 가능하게 하고 있구요.
다만 PC보다 안드로이드는 너무 많은 기기 파편화로 공개는 어려울거 같지만,
AI가 있으니 다른 분들도 크게 어렵지 않게 가능할 거 같기도 합니다.
이렇게 현대 최신 기술의 AI로 30여년전 고전 게임 포팅하기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