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어려워서 그냥 AI랑 놀아보기로 했습니다

113.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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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눈으로만 게시글 읽다가 처음 글을 남겨봅니다.

AI 쪽 글들을 보다 보면 참 대단한 분들이 많더라고요.

모델이 어떻고, 파라미터가 어떻고, 로컬 AI가 어떻고, GPU가 어떻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그런 쪽 전문가는 아닙니다.

그냥 궁금하면 이것저것 써보는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저도 AI를 좀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알아보려고 하면 할수록 더 복잡해지더라고요.

회사마다 AI가 있고, 서비스도 엄청 많고, 클라우드도 있고 로컬도 있고...

그래서 어느 순간 그냥 생각을 바꿨습니다.

알려고 하면 힘드니까 그냥 써보면서 이해해보자.

마침 회사에서 쓰던 홈페이지가 하나 있어서 그걸 가지고 놀이터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Gemini, Claude, ChatGPT 세 놈을 데려다 놓고 그냥 편하게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별거 없었습니다.

궁금한 거 물어보고 답변 받고,

"이건 왜 이렇게 대답하지?"

"얘는 이쪽을 잘하네."

"얘는 또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네."

이러면서 놀다 보니까 조금씩 AI마다 다른 점이 보이더라고요.

그러다 아예 셋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이야기를 시켜보면 어떨까 싶어서 시작한 게

'Free한 아이들의 Free한 Talk'입니다.

제가 질문 하나 던지고,

각 AI에게 전달하고,

다시 답변 받아서 서로 보여주고,

그 과정을 그냥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예 역할도 정했습니다.

Gemini는 다이아몬드,

Claude는 만년필,

ChatGPT는 뇌.

물론 처음부터 이렇게 정해놓은 건 아니고, 셋이 이야기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습니다.

이걸 한다고 AI를 완벽하게 이해하게 된 건 아닙니다.

그런데 처음보다 확실히 덜 어렵게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재미있습니다.

저는 이걸 돈 벌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AI 전문가가 되려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새로운 게 나오면 한번 만져보고,

궁금하면 물어보고,

재미있으면 계속 해보는 편입니다.

그래서 음악도 만들어보고, 영상도 만들어보고, 만화도 만들어보고, 홈페이지도 만들어보고 이것저것 계속 해보고 있습니다.

결국 제가 AI를 가지고 노는 방식은 아주 단순한 것 같습니다.

편하게 질문하면 편하게 답이 오고,

재미있으면 계속합니다.

그냥 그 과정을 개인 홈페이지에 조금씩 기록하고 있습니다.

혹시 저처럼 AI를 전문적으로 공부하기보다는 그냥 이것저것 만져보면서 알아가는 분도 계신가 싶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관심 있으시면 구경 한번 와보셔도 좋고,

별 관심 없으시면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지나가셔도 됩니다. ^^

https://logostaff.co.kr/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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