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유명 관광지 발리섬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가 발생하여 14명이 사망하고 500명 이상이 대피했습니다. 9일부터 시작된 폭우로 인해 발리섬 내 9개 도시가 범람했고, 건물이 무너지고 산사태도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홍수로 인해 유명 관광지인 덴파사르는 마비되었으며, 구조대는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해 투입되었습니다. 이번 홍수는 드물게 건기에 발생했으며, 기후변화로 인해 동남아시아 지역의 우기가 길어지고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