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회의원들의 주택수당 폭로가 계기가 되어 전국적으로 시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들은 최저임금의 10배에 해당하는 월 430만 원의 주택수당을 받아왔는데, 이는 경제난과 실업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의 분노를 유발했습니다. 시위 과정에서 경찰이 오토바이 배달 기사를 치어 사망시키는 사건이 발생하며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정부는 일부 특혜를 폐지하고 강력한 대응을 약속했지만, 시민들은 경찰 개혁과 의회 특권 철폐 등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SNS에서는 정부의 검열을 피해 한글로 현지어를 표기하는 등 새로운 저항 방식이 나타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