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씨와 함께 하는 즐거운 라이딩.
날씨의 아재입니다.
오늘, 정말 오랜만에
간절곶을 집에서 출발해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출발해 간절곶까지 왕복 70킬로미터입니다.
차량도 많고
역풍과 해풍에 시달려서 그닥 선호하진 않지만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라이더분들
반대편에서 간간히 만났네요.
임랑해수욕장
무광블랙은 역시 무광베이지 앞에서
멋짐 폭발이구만요.
오늘 라이딩하며
오가는 분들과 상호 목례로
간혹 파이팅으로
서로 반갑게 인사하며 서로의 라이딩을 응원해서 좋았습니다.
소망 우체통.
간절곶이 간절하다란 뜻의 간절은 아니지만
해가 가장 빨리 뜨는 지점이고
간절이란 이름이 있어 소망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간절한 소망이 시작되는 곳이라고나 할까요?
저에게 간절한 소망이라고 한다면
곧 손녀가 태어난다는 것인데
날씨의 할배로 무사 승진하기를 기도할 따름입니다.^^
갈 땐 역풍에 힘들었는데
돌아올 때 갈 때만큼 바람이 안부는 것은
누구나 느끼는 억하심정이겠죠?^^
남쪽부터 봄이 올라갑니다.
반가이 즐겁게 잘 맞이하시고
안전라이딩 되십시오.